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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s9+ 리뷰

친절한 플레아 2018.07.08 17:02


아이폰을 쓰고 있던 저는 갤럭스S9+가 좋다는 친구의 말에 넘어가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쓰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친해져서 갤럭시S9+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갤럭시S9+이 출시될때 TV만 틀면 광고가 나올정도로 엄청 많은 광고를 했습니다. 광고 내용을 보면 사진이 정말 잘 나오고,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로 만드는 이모지 시스템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환심을 살 정도로 핸드폰 기능을 자랑하는 광고를 보면서 저는 어느샌가 장점이 가득한 핸드폰이라는 고정관념이 머리에 새겨졌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생각은 갤럭시S9+는 전반적으로 기능들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조도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을 찰영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두운곳에서 찍으면 사진이 약간 번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명하고 또렷하게 색이 살아있는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뿌옇게 김이 서린듯이 보입니다. 카메라에 대해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정말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액정 끝부분이 약간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맨 끝쪽을 터치하면 그것을 인식을 잘 못하는듯 합니다. 제가 터치하는 방법이 잘못된것인지는 몰라도 여태까지 핸드폰을 쓰면서 터치로 불편함을 느낌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갤럭시S9+의 좋은점은 먼저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점입니다. 하루종일 핸드폰을 사용하는 저는 늘 충전기를 꽂아놓고 사용했었는데, 갤럭시S9+는 충전기 없이도 아슬아슬하게 하루를 버텨줍니다. 따로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를 챙기고 다니지 않아도 되서 외출할때 짐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문으로 사이트마다 로그인이 되는점이 편리합니다. 아이폰도 지문인식이 있지만 앞쪽에 있어서 그런지 가끔씩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다시 지문 등록을 하는 과정이 귀찮았는데 갤럭시S9+는 뒤쪽에 있어서 검지손가락으로 지문 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문 인식이 안된적이 여태까지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핸드폰을 바꾸게 된다면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잔고장이 많고 애플이라는 회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핸드폰을 사용하는것만 생각하면 아이폰을 선택할 것입니다. 혹시 앞으로 출시되는 우리나라 핸드폰들 중에 기능이 좋은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바꾸겠지만 지금 현재 갤럭시S9+와 비교하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삼성 핸드폰들을 보면 디자인이나 처음 사용할때의 느낌이 참 삼성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가봐도 삼성 핸드폰이라는 것을 알정도로 자신들만의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특징들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조금 변화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몇개월 단위로 신상 핸드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핸드폰들을 보면 이름이 바뀌고 기능들이 조금 변하는 것 외에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히 갤럭시S9+과 갤럭시S8을 비교하면 정말 새로 출시된 제품일까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지금까지 갤럭시S9+을 사용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느끼는 점이 다르므로 이 글은 제 주관적인 견해라는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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