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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Disease

의처증 해결하는방법 없을까요

친절한 플레아 2019.06.21 16:28

배우자가 바람피는것은 아닌지 의심해본적 있으신가요? 이것이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면 문제가 없겠지만 혼자 계속 망상을 하면서 그 생각으로 괴롭다면 의처증을 한번 의심해봐야합니다.

배우자의 부정을 의심하는 의처증은 오셀로증후군 혹은 결혼편집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증상은 망상장애의 일종으로 질투망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배우자를 믿지 못하고 사소한 증거로 그것을 밝혀내려고 합니다. 심한경우 미행, 도청, 폭력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연애초기에는 자신에 대한 관심과 집착이 사랑으로 느껴지고 좋았지만 만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조금씩 의심과 집착의 강도가 심해지며 이로인해 갈등이 깊어지고 결국 헤어지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 스스로 자신의 의처증을 깨닫지 못한채 배우자의 잘못으로만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종의 신경증적인 증상이며 이것을 올바른 정보로 이해하고 배려하려면 전문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처증 극복방법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먼저 이것이 마음의병인것을 인정해야합니다. 자기가 조절되지 않는 상태이며 자신을 믿지 않는것에 대해 실망하거나 분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배우자를 괴롭게 하는 말과 행동을 자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무리 인내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지속적으로 시달리면 버틸수 없습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자신을 조절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사실 이병의 근본적인 시작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랑하니까 집착하고 실망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건데 다만 의처증 때문에 표현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솔직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추궁하거나 억지로 믿으라고 하지말고 자신의 마음을 꺼내보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대화후에 서로 원하는것을 말하고 타협하시길 바랍니다. 의심이 드는 마음은 배우자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 상처에서 비롯한 마음의 문제라는것을 인정하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서로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관계개선에 노력해야합니다.

다른사람을 계속 의심하고 혼자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본인도 괴롭도 배우자도 힘들게하는 마음의 병입니다. 이것은 부부끼리 원만하게 해결할수도 있지만 둘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창피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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