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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보면 정말 산만하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보통 어른들은 애들은 원래 다 그런거라고 가볍게 생각하며 넘어가기도 하지만 남다르게 유별나다면 한번쯤은 주의렵결핍장애 여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주의력결핍은 아동에게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됩니다.

주의력 결핍 장애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진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으며 몇몇의 유전자가 이 질환의 발병과 관련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카테콜아민 대사의 유전적인 불균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중의 술과 약물은 태아의 신경세포의 활성을 줄이는것으로 보입니다. 페인트나 오래된 건물의 수도관에서 발견되는 납의 노출은 주의력 결핍 장애 뿐만아니라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인공색소와 식품보존제와 같은 음식첨가물 또한 질병을 유발하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의력결핍장애 아동들은 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한곳에 오래 집중하는것을 어려워합니다. 유아일때 잠을 아주 적게 자거나 자주 깨거나 떼를 많이 쓰고 투정을 부리고 안절부절 못하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손가락을 빨거나 머리를 박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은 약물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약 80%정도가 호전을 보이는데 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이 전체적으로 좋아집니다. 과제에 대한 흥미와 동기가 강화되어 수행능력이 상승됩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만으로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아이를 도와주는 부모교육도 필요합니다. 그밖에도 인지행동치료, 학습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치료등 아이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주의력결핍장애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무조건 아이에게 잘못했다고 꾸짖지 말고 적절한 치료와 함께 부모가 도와줘야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약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라 본인도 어쩔수없는 상태인데 주변에서 비난한다면 아이가 더 힘들어할것입니다. 현명하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기에 치료해서 완치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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