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외출하려고 집을 나서면 가스를 잠갔는지 헷갈리고 주차를 하고나서도 차에서 멀어지면 문을 잠갔는지 불안해서 다시 돌아가서 문이 잠겼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생각한다면 한번쯤 강박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박증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강박증이 지속되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관리가 꼭 필요한 강박증의 원인과 증상 및 강박증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안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보장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큰일을 당하기 전에 미리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칠때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감정과 이성을 조절하는 제어력이 떨어져서 이때 생기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박증은 이런 불안장애의 하나입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라 불안해하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행동을 반복합니다. 강박증의 특징은 크게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으로 나누어집니다.

강박증치료 앞서 강박증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오염강박은 먼지, 세균, 오염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때문에 지나치게 손을 자주 씻거나 자주 목욕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정돈강박은 물건의 정리정돈 및 좌우대칭등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증상입니다. 만약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으면 너무 신경쓰여서 다른일을 못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신체적강박은 신체 특정 부분의 모양과 질병 및 불치병의 가능성에 대해 집착한다고 합니다. 네번째 양심적강박은 마음속으로 상스러운 생각이나 욕설등을 떠올리고 벌을 받을것이라고 걱정하는것입니다. 도덕적 및 종교적 규칙 위반에 대해서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격적강박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것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하는것입니다. 누군가를 때리거나 흉기로 찌를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강박증은 크게 심리적인 원인과 생물학적 원인이 모두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강박증이 심해지고 스트레스가 개선되면 강박증도 완화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뇌 기능 이상이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욕구와 충동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정보를 뇌의 선조체로 전달합니다. 하지만 정보를 선택적으로 거르지 못한채 이성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전대상피질로 너무 많은 정보가 전달되면 과도한 정보량 때문에 강박적 사고와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감정과 이성을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는 전대상피질이 미성숙해서 이성과 감성의 충돌 사이에서 선택적 필터가 일어나지 못하는것입니다. 환자 스스로도 강박적 사고와 행동에 대해서 합리적이지 못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수 없기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강박장애는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인지행동치료 및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면 증상을 많이 조절할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을 개선하고 뇌기능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강박증은 심각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한다면 쉽게 개선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박증치료 원인 및 종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여태까지 몰랐는데 저한테도 조금은 강박증 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저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앞으로 좀더 신경써서 조금은 개선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