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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털갈이 시기가 되면 털이 집안에 굴러다닐정도로 엄청 많이 빠집니다. 평소에도 털이 많이 빠지는데 특히 털뭉치가 방바닥에 굴러다니는걸 볼때면 혹시 탈모가 아닐까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강아지의 털갈이와 탈모의 차이점과 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털


털갈이는 보통 2주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털이 빠지고 다시 그자리에 이쁜털이 다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탈모는 털이 빠지면 그자리에 털이 자라지 않아서 피부 표면이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털갈이와 탈모를 구분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혹시 탈모가 생긴것은 아닌지 자세히 살펴보는 주인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푸들털갈이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생제와 지간염 치료에 사용되는 스프레이를 뿌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발병할 확률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보다도 훨씬 중요한 탈모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숑털갈이


1. 스트레스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생기듯이 강아지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탈모가 생깁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으로 환경이 바뀜, 보호자의 부족함, 산책 부족, 반려인의 장시간 외출등 다양합니다. 반려견이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잘 살펴보고 그 원인을 제거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빗


2. 쿠싱증후군

호르몬 코르티솔의 과도한 분비로 발생하는데 탈모뿐만아니라 신체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쿠싱증후군의 증상은 피부가 검어지면서 배가 부르거나 체온이 급상승하고 소변량이 증가하며 탈모같은 증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질병은 주로 노령견들이 자주 걸리는데 보호자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포메라니안털갈이


3.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호르몬이 감소되는 질병인데 노화가 진행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띄게 잘 나타나는 증상이 탈모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상하고 거칠어지며 윤기가 없어지면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털갈이시기


탈모는 단순히 털이 많이 빠지는것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가벼운 질병이 더 큰 질병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을 잘 살펴보고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털이 많이 빠진다고 털갈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털의 상태를 자세히 관찰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문제점이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전문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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